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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역 근처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현재 분양중이라고 회사측이 27일 밝혔다.

 

경기도 연천군에 지어지는 해당 단지는 지상 14층~최고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총 845세대가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부 커뮤니티시설 및 중앙 공원 설계로 연천군 내 최대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춘다. 내부는 중소형 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아파트는 4Bay 판상형 구조 및 3면 개방형 LDK 특화 평면으로 구성된다.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구축해 GX룸, 휘트니스, 스터디카페, 맘카페, 영유아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될 예정이다.

 

2023년 12월 1호선 연장으로 전곡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좋아져 인구 유입 및 지역 상권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8년 GTX-C 노선 개통 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 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연천 BIX(은통일반산업단지)도 조성된다. 

 

산업시설과 근로복지시설, 기업지원시설, 공원 등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약 21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도 2024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도로를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 물류 교통망이 확보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생활권도 눈에 띈다. 한탄강 조망은 물론 주변 근린공원 내 선사문화캠프, 한탄강 소나무 캠핑장, 언덕야영장 등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사업지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직썰(https://www.ziks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