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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리 걱정을 덜어낸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단지가 인기다. 제일건설이 작년 경기 연천에 선보인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주목을 받는 이유다.

 

한국은행은 올해 1월 기준금리 0.25%p 추가 상승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연 3.50%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총 2.25%p를 인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도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는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한 단지는 고금리 기조에 높은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투자가치가 높은 단지의 경우 향후 부동산 시장이 회복된 시점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보니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높은 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에 내 집 마련에 제동이 걸렸고, 이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같은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수요자의 눈길이 쏠리는 것"이라며, "특히 개발호재가 많은 수도권 알짜 단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제일건설이 경기 연천에 공급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어 금리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연장 전곡역 개통(2023년 예정)이 예정돼 있어 향후 1시간대에 청량리까지 이동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8년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을 통하여 강남까지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단지 앞 도보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이동도 편리하다. 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접근도 쉽다. 3번국도, 소요산 IC, 37번 국도를 이용해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이 참 편리하며, 국도 3번 우회도로 개통(2023년 예정) 또한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여건 및 자연환경도 우수한 편으로, 한탄강을 비롯하여 인근 연천전곡리유적지 및 전곡선사박물관등 대형 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앞 생태하천도 가까워 운동하기도 좋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고 초·중·고교도 가까우며, 전곡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하여 농협하나로마트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